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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산청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7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에 예비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관심 지역 및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법무부의 정책 수단을 연계한 범부처 협업 사업이다.
산청군은 한방약초산업을 중심으로 한 특화산업 육성과 관광 활성화 연계 전략을 인정받아 예비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
국비 등 지원 규모는 최종 선정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기관 및 기업, 약초재배 농가들과 협력해 한방약초를 활용한 제품 개발, 판로 확대,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내 한방・항노화 산업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항노화연구원과 과제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을 고도화한다.
지역 내 관계자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도 진행해 군민과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종 사업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발전특구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방약초산업특구와 연계한 한방약초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예비 선정은 한방약초산업의 부흥을 위한 적극행정의 결과”라며 “최종 선정에서 많은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기업과 농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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