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일본 상륙 작전…네 번째 해외 거점 도쿄에 둥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뚜기, 일본 상륙 작전…네 번째 해외 거점 도쿄에 둥지

포인트경제 2026-06-01 08:46:52 신고

3줄요약

글로벌 트렌드 선도 시장 정조준
현지 소비자와 직접 소통 확대
아시아 영역 넓히고 수출 가속화

오뚜기 CI 오뚜기 CI

[포인트경제] 국내 식품 업계의 대표 주자인 오뚜기가 글로벌 라면 시장의 격전지이자 아시아 식품 트렌드의 중심지인 일본 도쿄에 현지 판매법인을 전격 설립하고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푸드 열풍에 발맞춰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해외 사업 구조를 한층 다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오뚜기는 해외 사업 다변화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달 15일 일본 도쿄에 현지 판매법인 설립 등록을 마쳤으며 올해 9월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질랜드·미국·베트남 이은 4번째 해외 거점 완성

이번에 세워진 일본 법인은 뉴질랜드와 미국 베트남에 이은 오뚜기의 네 번째 해외 거점이다. 오뚜기는 글로벌 식품 소비 트렌드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일본 시장에 직접 둥지를 틀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든든히 다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그동안 국내 식품 기업들에게 일본은 한류 열풍의 진원지이자 K푸드의 지속 가능성을 시험할 수 있는 핵심 요충지로 꼽혀왔다. 오뚜기는 도쿄 법인을 통해 현지 유통망과의 협상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한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진라면 등 오뚜기 대표 라면 14종이 진열되어 있는 라면 자판기 /오뚜기 제공 진라면 등 오뚜기 대표 라면 14종이 진열되어 있는 라면 자판기 /오뚜기 제공

라면류 주력 배치…K소스·참기름으로 차별화 승부수

오뚜기는 일본 시장 안착을 위해 라면류를 최전방 주력 제품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식 식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K소스와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참기름 등 다양한 제품군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일본 내에서 한국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식문화 카테고리로 정착하고 있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회사로서 오뚜기만의 제품 경쟁력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본 소비자가 보다 다양한 한국 식품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 맞춤형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판매 확대도 중요하지만 정성으로 만든 오뚜기 제품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K푸드의 먹는 즐거움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현지 소비자들과 폭넓은 소통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