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지옥인데 왜?” 박지현, ♥서인국 상사병 (내일도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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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지옥인데 왜?” 박지현, ♥서인국 상사병 (내일도출근)

스포츠동아 2026-06-01 08:19: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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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박지현이 서인국에게 예상치 못한 설렘을 느낀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 극본 김경민)은 권태로운 일상에 지친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가는 오피스 로맨스다.

1일 공개된 ‘상사병’ 티저 영상은 멈춘 카세트 플레이어 위에 적힌 ‘상사병,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생기는 마음의 병’이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문구가 ‘직장 상사’로 바뀌며 반전을 선사하고, 반복되는 업무와 상사의 압박 속에서 지쳐가는 차지윤의 현실 직장인 모습이 펼쳐진다.

“월급 축내지 말고!”라며 몰아붙이는 상사의 차가운 말에도 묵묵히 버티던 차지윤은 “이 지옥 같은 출근에도 희망이란 게 나타날까”라는 내레이션이 시선을 끈다. 그러나 강시우가 떨어진 다이어리를 주워 건네며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 차선임과”라고 말하는 순간 분위기는 반전된다.

이후 따뜻한 음악과 함께 화면은 한층 밝아지고, 강시우가 건넨 다이어리를 받는 차지윤의 흔들리는 눈빛과 “와, 심장이 왜 이러지?”라는 대사가 설렘을 더한다. 카세트 플레이어의 문구 역시 다시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생기는 마음의 병’으로 바뀌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암시한다.

영상 말미 마주 선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상사병에도 불구하고 내일도 출근”이라는 차지윤의 내레이션이 이어져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직장 스트레스가 설렘으로 바뀌어가는 감정선을 담아낸 이번 티저는 현실 공감과 로맨스를 동시에 예고한다.

‘내일도 출근!’은 2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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