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서 맹타 뽐낸 이정후, 한 경기 5안타로 타율 3할대 진입 (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덴버서 맹타 뽐낸 이정후, 한 경기 5안타로 타율 3할대 진입 (종합)

나남뉴스 2026-06-01 08:08:34 신고

3줄요약

 

콜로라도 원정에서 불꽃같은 타격쇼가 펼쳐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로키스전에서 6타수 5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리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 머물렀던 이정후는 지난달 30일 복귀 직후 4안타를 쏘아올렸고, 다음 경기에서는 3루타를 포함한 2안타를 추가했다. 이날 5안타 폭발로 그의 시즌 타율은 0.304까지 치솟았으며, 4월 29일 이후 33일 만에 3할 고지를 다시 밟게 됐다.

빅리그 데뷔 후 4안타 경기는 네 차례 있었으나, 5안타는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 무대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2018년 8월 LG전(6타수 5안타) 이래 두 번째 기록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1회 2사 1·3루 상황, 첫 타석에서 중전 적시타로 1타점을 올리며 불을 지폈다. 3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4-3 리드 상황의 5회 선두 타자로 들어서 중견수 방향 2루타를 터뜨렸다. 대량 득점의 신호탄이었다. 맷 채프먼의 2루타 때 홈을 밟았고, 이 이닝에만 7점을 몰아넣은 샌프란시스코는 11-3으로 달아났다.

타순이 한 바퀴 돌아 같은 이닝에 다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중전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7회 1사 2루에서는 중견수 앞 적시타를 날려 14-5로 점수차를 벌렸고, 8회 중전 안타를 추가한 뒤 대주자와 교체됐다. 시즌 타점도 19개로 늘었다.

라파엘 데버스(4안타), 윌리 아다메스(3안타) 등 5명이 3안타 이상을 합작하며 팀 타선이 폭발했고, 홈런 3개를 포함해 25안타를 퍼부은 샌프란시스코는 19-6 대승으로 5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반면 한국인 빅리거 두 명은 침묵했다. 애틀랜타 김하성은 신시내티 원정에서 유격수로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좌익수 직선타, 삼진, 좌익수 뜬공을 기록했고 타율은 0.089로 하락했다. 팀도 4-6으로 무릎을 꿇었다.

샌디에이고 송성문 역시 워싱턴전에 2루수로 모처럼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7회 볼넷 출루 후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실패했으며, 타율은 0.174로 내려앉았다. 팀은 2-4로 패했다.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