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16년 만에 '무도' 최코디와 재회…"바꾼 번호 안 알려줬더라" (하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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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16년 만에 '무도' 최코디와 재회…"바꾼 번호 안 알려줬더라" (하와수)

엑스포츠뉴스 2026-05-31 22:16: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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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하와수'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정준하와 박명수가 16년 만에 '무도' 최코디, 정실장과 재회한 가운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30일 유튜브 '하와수'에 '“독침수거!” 16년 만에 다시 만난 최코디 & 정실장을 모셨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하와수' 캡쳐

이날 박명수, 정준하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무한도전' 시절 정준하의 매니저였던 '최코디'와 박명수의 매니저였던 '정실장'이 찾아온 것이다. 

최코디 최종훈의 등장에 정준하는 "얼마 만에 보는 거냐"라며 16년 만에 재회한 최코디의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동안 왜 연락을 하지 않았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정준하는 "연락을 못 했다. 최코디가 연락이 안 됐다. 번호가 바뀌었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유튜브 '하와수' 캡쳐

정준하는 "그래서 내가 한번 전화했는데 번호 바뀌었더라. 번호를 바꿨는데 나한테 안 알려줄 정도였으면 '얘는 나를 안 보겠다는 얘기구나'라고 생각했다. 이런 느낌에 내가 전화를 일부러 안했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정준하는 최코디에게 “형한테 왜 연락도 안 하고 지냈어”라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박명수는 “솔직히 정준하랑 사이가 안 좋았으면 여기 나오지도 않지”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최코디는 준하하고 안 좋게 헤어진 건 아니다"라며 말을 얹었다.

유튜브 '하와수' 캡쳐

최코디는 “안 좋게 헤어졌다기보다는 정준하 형님에게 미안한 게 있었다. 내가 그만 두겠다고 했을 때 나를 세 시간을 야단치시면서 두 번을 설득했다. 형에게 미안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 형 그늘에서 계속 형의 짐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정준하는 “나는 최코디에 대해 친동생 같은 마음을 갖고 있었다. 정말 마음에 있는 이야기 다 하고 그랬다. 그래서 서운함이 한동안 컸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 = 유튜브 '하와수'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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