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을 포함해 최장인 12연패 수렁에 빠졌다.
SSG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2-6으로 패했다.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연패 기록을 '12'로 늘리는 불명예를 안았다. 전신 SK 시절의 11연패를 넘어섰다.
역대 월간 팀 최다 패 2위 기록도 작성했다. SSG는 5월에 무려 20패(5승 1무)를 당했다. SSG는 리그 전적 22승 1무 30패로 8위에 머물렀다.
반면 한화는 4연승을 내달리며 27승 25패로 5위를 기록했다.
대구에서는 홈팀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9-4로 물리쳤다. 삼성 거포 최형우는 역대 최초로 장타 1000개 대기록을 수립했다.
KT 위즈는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5-1 승리를 거뒀다. NC 다이노스는 창원 홈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8-2로 제압했다. 선두 LG 트윈스는 KIA 타이거즈를 5-3으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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