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나선 박근혜 前대통령, 추경호 후보에 힘 보태기 (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구 서문시장 나선 박근혜 前대통령, 추경호 후보에 힘 보태기 (종합)

나남뉴스 2026-05-31 20:22:53 신고

3줄요약

 

전직 대통령이 막바지 선거전에 직접 뛰어들었다. 대구시장 선거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현장 지원에 나서면서 표심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31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 동문 앞을 찾았다.

검정 셔츠에 청바지를 갖춰 입은 박 전 대통령을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지역 출마자들이 영접했다. 태극기를 든 지지자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고, 박 전 대통령은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약 20분간 시장 곳곳을 살핀 그는 취재진 앞에서 대구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다.

"지역 경제가 힘겹다는 것을 잘 안다"면서 "이 위기를 돌파할 인물이 시정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 후보에 대해 "국무조정실장 시절 함께 일했는데 실력이 출중했다"며 적임자임을 역설했다. 경제부총리 경험까지 갖춘 만큼 누구보다 경제 회생에 적합하다는 것이 박 전 대통령의 판단이다.

같은 날 저녁 7시 30분경에는 수성못을 방문해 30여 분간 시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이크를 쥔 박 전 대통령은 "변함없는 신뢰로 반겨주시는 대구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앞서 충청·영남·강원 지역을 순회했던 그가 투표 전 마지막 휴일 유세지로 대구를 선택한 배경에도 관심이 모인다.

다만 정치권 반응은 갈린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SNS를 통해 "감성에 호소하는 선거 전략으로는 대구의 앞날이 더 어두워질 뿐"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조용히 있으면 될 것을 매번 설화를 자초한다"며 홍 전 시장을 정면 겨냥했다.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