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종진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쾌도난마 철야민심캠프’를 통해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쾌도난마 철야민심캠프’는 선거 막판까지 24시간 활동을 기본으로 하는 현장형 선거 캠프다. 박 후보는 시간이나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지 주민을 만나겠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지난 30일 연수구 골목과 상가, 아파트 단지 곳곳을 돌며 주민들을 만났다. 이곳에서 박 후보는 출·퇴근길 불편과 육아 부담, 상권 침체, 원도심 낙후 문제 등을 직접 듣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 대해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며 “연수구가 앞으로 어떤 길로 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택이다”고 말했다. 이어 “거리에서 만난 주민들은 ‘출·퇴근이 힘들다’, ‘아이 키우기 버겁다’, ‘장사가 예전 같지 않다’, ‘오래된 동네가 점점 뒤처지는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한다”며 “그 말 하나하나가 내게는 공약보다 무겁게 다가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는 주민의 하루를 바꾸는 일”이라며 “아침 출근길이 조금 덜 막히고,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자라고, 부모님이 동네에서 편하게 병원과 복지를 누리고, 상인들이 다시 웃을 수 있어야 하기에 그 일을 하러 나왔다”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 주요 공약으로 육아와 의료 공백 해소를 내세웠다. 달빛어린이병원 추진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아이들이 진료 받을 수 있는 소아 의료 체계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 초등 돌봄과 방과 후 지원 강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상권 주차·동선 문제 개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주민 생활권 중심의 문화·체육·복지 시설 확충을 주요 공약으로 함께 내세웠다.
박 후보는 “이번에는 꼭 투표해 달라”며 “한 표가 연수구의 길을 바꾸고, 한 표가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바꾸며, 한 표가 낡은 정치를 멈추게 하고 일하는 정치를 시작하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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