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박종진 인천 연수갑 후보, ‘철야 캠프’ 가동…막판 총력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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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종진 인천 연수갑 후보, ‘철야 캠프’ 가동…막판 총력전 돌입

경기일보 2026-05-31 19:55: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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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종진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시민과 만나 사진을 찍고 있다. 박종진 캠프 제공

 

국민의힘 박종진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쾌도난마 철야민심캠프’를 통해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쾌도난마 철야민심캠프’는 선거 막판까지 24시간 활동을 기본으로 하는 현장형 선거 캠프다. 박 후보는 시간이나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지 주민을 만나겠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지난 30일 연수구 골목과 상가, 아파트 단지 곳곳을 돌며 주민들을 만났다. 이곳에서 박 후보는 출·퇴근길 불편과 육아 부담, 상권 침체, 원도심 낙후 문제 등을 직접 듣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 대해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며 “연수구가 앞으로 어떤 길로 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택이다”고 말했다. 이어 “거리에서 만난 주민들은 ‘출·퇴근이 힘들다’, ‘아이 키우기 버겁다’, ‘장사가 예전 같지 않다’, ‘오래된 동네가 점점 뒤처지는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한다”며 “그 말 하나하나가 내게는 공약보다 무겁게 다가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는 주민의 하루를 바꾸는 일”이라며 “아침 출근길이 조금 덜 막히고,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자라고, 부모님이 동네에서 편하게 병원과 복지를 누리고, 상인들이 다시 웃을 수 있어야 하기에 그 일을 하러 나왔다”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 주요 공약으로 육아와 의료 공백 해소를 내세웠다. 달빛어린이병원 추진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아이들이 진료 받을 수 있는 소아 의료 체계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 초등 돌봄과 방과 후 지원 강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상권 주차·동선 문제 개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주민 생활권 중심의 문화·체육·복지 시설 확충을 주요 공약으로 함께 내세웠다.

 

박 후보는 “이번에는 꼭 투표해 달라”며 “한 표가 연수구의 길을 바꾸고, 한 표가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바꾸며, 한 표가 낡은 정치를 멈추게 하고 일하는 정치를 시작하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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