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수장 바뀐 '런닝맨'…예전 재미 되찾을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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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수장 바뀐 '런닝맨'…예전 재미 되찾을까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5-31 19:5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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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런닝맨'에 새로운 수장으로 김솔마로 PD가 합류한 가운데, 시청자에게 어떤 콘텐츠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새로운 PD가 합류했다. 

오프닝에서 새 PD 김솔마로가 언급됐다. 솔마로 PD는 강현선 PD의 뒤를 이어 '런닝맨'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SBS '런닝맨' 캡쳐

김종국은 "원래 있던 PD가 조언을 해주지는 않았냐"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솔마로 PD는 "알아서 잘 하라더라. 귀한 조언 받고 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은 '증명사진 교과서' 이주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걸맞게 멤버들의 증명사진 찍기가 미션으로 주어졌다. 

웃긴 분장을 하고 증명사진을 찍어야 하는 멤버들은 돼지코, 대머리 등의 분장을 착용해 얼굴을 망가뜨렸다. 

SBS '런닝맨' 캡쳐

얼굴천재 이주빈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주빈은 이에 김을 붙이고 수염까지 장착했고, 자신을 내려놓은 이주빈의 모습에 멤버들은 폭소했다. 

차에 올라탄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새로 합류한 PD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김종국은 "새로 합류한 PD가 뛰고 이런 걸 좋아하나보다. 이름표 뜯기도 하고 뛰어다니기도 하고"라며 입을 열었다.

게스트 이주빈도 "이렇게 시작할 때부터 뛸 줄 몰랐다. 요새 잘 안뛴다고 들었는데"라며 바뀐 '런닝맨'의 방식에 놀라기도 했다.

SBS '런닝맨' 캡쳐

한편, 지난 24일 방송에서 유재석은 "형선 PD가 오늘 마지막 촬영이다. 출산을 위해서 떠나게 됐다"라며 PD의 하차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최형인 PD 하차 이후 강형선 PD가 새로 합류했지만 형선 PD 역시 '런닝맨'을 떠나게 됐다.

'런닝맨'은 2010년부터 시작되어 800회를 맞을 만큼 최장수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7년부터 양세찬과 전소민을 새로운 멤버로 추가한 뒤 8인 체제의 변화를 감행했고 2022년부터 최형인 PD가 '런닝맨'을 맡은 뒤 시청자로부터 재미와 콘텐츠에 대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5개월 만에 PD 교체를 맞게된 '런닝맨'이 어떤 분위기로 새 단장할지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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