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P 銅메달' 대만의 김연아, 한국어시험 5급 놀랍네!…"YUNA가 닮고 싶은 롤모델"→17살에 韓 대학 입학 수준 '한국어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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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P 銅메달' 대만의 김연아, 한국어시험 5급 놀랍네!…"YUNA가 닮고 싶은 롤모델"→17살에 韓 대학 입학 수준 '한국어 구사'

엑스포츠뉴스 2026-05-31 18:3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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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만의 김연아'로 불리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따낸 적이 있는 유망주가 17살 나이에 높은 등급의 한국어 자격증을 취득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해당 선수가 레전드 김연아를 롤모델로 삼고 있어 향후 발전상도 주목될 전망이다. 

대만 피겨 선수 차이위펑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한국어능력시험 5급을 받은 성적증명서를 공개했다. 

차이위펑은 지난 4월 응시한 해당 시험에서 총점 300점 중 209점을 받았다.

해당 등급은 시험을 응시한 외국인이 한국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사용하며 전문적인 업무나 학술 연구 등 공식적인 맥락에서 한국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수준이다. 굉장히 높은 등급 시험에 붙은 셈이다.



해당 등급으로 한국 대학 입학 등 한국 내에서의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이위펑의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대만 피겨스케이팅 유망주인 차이위펑은 2009년생으로 주니어 레벨에서 성장하고 있는 피겨 유망주다. 대만 내에선 이미 주니어 레벨 1위를 휩쓸고 있으며 성인 무대에서도 피겨 볼모지 대만 대표로 활약이 기대된다.

차이위펑은 특히 2023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178.82점을 획득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아시아 오픈과 태국 오픈 등 낮은 레벨의 대회에서 우승하며 계속 주목받는 중이다.

차이위펑은 지난 2024년 강원도에서 열린 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를 직접 만나기도 했다. 



사진=차이위펑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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