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입국·외국인청, 동포체류자격통합 정책 현장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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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출입국·외국인청, 동포체류자격통합 정책 현장간담회 열어

경기일보 2026-05-31 17:5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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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체류지원 현장간담회 기념 사진.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제공
동포 체류지원 현장간담회 기념 사진.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제공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최근 법무부 지정 동포체류지원센터 한중사랑교회를 방문해 ‘동포 체류지원 현장간담회’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청은 지난 2월12일부터 시행 중인 ‘동포 체류자격(F-4) 통합’정책 및 시행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동포들이 국내 생활 중 겪는 생활밀착형 고충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영희 한중사랑교회 대표와 이상부 ㈜한중사랑 이사장, 송인선 경기글로벌센터 대표, 김용필 동포세계신문 대표, 중국 동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청은 영주(F-5) 체류자격 취득 요건의 추가 완화와 동포의 한국어 적응의 어려움, 동포들의 근로 환경 개선, 재외동포 건강보험료 부담, 동포 자녀의 심리상담 및 학습 지원 등 생활과 맞닿아 있는 동포들의 고충을 모았다. 특히 지원 사각지대에 있거나 인권침해를 겪은 동포를 돕기 위한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구제 조치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재완 인천청장은 “동포들이 언어와 제도 차이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동포체류지원센터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 기관과 협업해 산재·임금체불·인권침해 등 사각지대 문제를 적극적으로 살피고 동포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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