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후보는 이날 오전 강동구 암사종합시장 유세에서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는 총알보다 강력하다. 회초리보다 매섭다. 몽둥이보다 아프다"며 이같이 읍소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9일 사전투표를 하면서 기표소에 들어갔다 잠깐 투표지를 들고나온 것을 쟁점화하며 "대통령은 법 위에 있다는 무의식이 작동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그런 마음가짐이라 선거 직전 공소취소 특검법을 만들겠다고 대국민 선전포고를 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부산을 이기고 지방 권력을 가져가면 오만한 폭주를 막을 방법이 없다"고 호소했다.
오후에는 송파구 잠실구장, 용산구 신흥시장, 종로구 동묘 벼룩시장을 잇달아 찾아 유권자들과 만났다.
잠실과 용산은 2030 청년들이, 동묘는 70세 이상이 자주 찾는 곳으로 대체로 오 후보에게 우호적인 지지층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리기 전 잠실구장 밖에서 야구팬들이 환호하며 "어느 팀을 응원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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