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석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압승 만들겠다”…‘어게인 2018’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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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석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압승 만들겠다”…‘어게인 2018’ 선언

경기일보 2026-05-31 16:19: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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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이 31일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경기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 전략과 각오를 밝히고 있다. 박귀빈기자

 

“이번 선거 목표는 ‘어게인 2018’입니다. 인천 압승을 위해 마지막까지 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의 압승을 재현하겠다며 ‘어게인 2018’을 선언했다.

 

고 위원장은 31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 목표는 인천 전역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이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민주당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앞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박남춘 후보의 인천시장 당선을 비롯해 인천 10개 군·구 중 강화군을 제외한 9곳의 기초단체장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고 위원장은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내세우며 지금이 인천 발전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인천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바이오·AI 산업 육성 등 핵심 현안이 집중된 시기”라며 “인천 사업의 상당수가 국비 지원을 받는 구조인 만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원팀으로 움직여야 인천 발전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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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이 31일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경기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 전략과 각오를 밝히고 있다. 박귀빈기자

 

고 위원장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 부동층과 중도층 공략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누가 더 많은 지지자를 투표장으로 이끌어내느냐가 선거 결과를 결정할 것”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을 직접 만나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주당 후보들의 준비된 정책과 안정적인 행정 역량을 끝까지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 맞춤 전략과 경쟁력 있는 후보 배치를 통해 압도적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고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인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인천 10개 군·구 중 2곳 승리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한 표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지역 발전을 결정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명령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절박한 마음으로 뛰어 결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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