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여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여성 풋살 축제 ‘2026 하나퀸즈컵(HANA QUEENS CUP)’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하나퀸즈컵은 대전하나시티즌이 지역 여성들의 축구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대회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지역 여성 축구 및 풋살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 잡았다.
2026 하나퀸즈컵은 6월 27일 대전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 팀, 약 20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5인제 풋살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참가 팀들은 조별 예선을 치른 뒤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출전 자격은 만 19세 이상 여성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팀이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여성 축구 또는 풋살 동호회라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선수 등록 인원은 팀당 최대 13명으로, 선수 12명과 지도자 1명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정상에 오르는 팀에는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지며, 대전하나시티즌 대표 자격으로 ‘2026 K리그 여자축구대회 퀸컵(K-WIN CUP)’ 출전권도 함께 제공된다. 준우승과 공동 3위 팀에도 상금과 메달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팀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원택 대전하나시티즌 단장은 “하나퀸즈컵은 여성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과 교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라며 “축구를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만들고 여성 스포츠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성 대상 풋살대회인 하나퀸즈컵을 비롯해 ‘하나은행컵 동호인 축구대회’, 청소년 축구교실과 경기장 체험 프로그램인 ‘하나드림스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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