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줄이려고 자주 썼는데…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큰일 나는 의외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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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줄이려고 자주 썼는데…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큰일 나는 의외의 물건

살구뉴스 2026-05-31 1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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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에어프라이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에어프라이어는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필수 주방 가전이다. 그러나 올바르게 관리하지 않으면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세척을 소홀히 하거나 종이호일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세균이 번식하거나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세척과 위생 관리 방법

에어프라이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에어프라이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에어프라이어는 조리 후 내부를 깨끗하게 세척해야 한다. 많은 가정에서 번거로움을 피하려고 종이호일을 사용하지만 이 과정에서 음식 찌꺼기가 남아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소량의 기름과 음식 잔여물이 쌓이면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조리 후에는 바구니와 팬을 즉시 세척해야 한다.

팬과 바구니를 분리한 후 기름을 닦아내고 중성세제로 꼼꼼히 헹구면 된다. 수세미는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해야 코팅이 벗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본체 내부와 열선은 최소 석 달에 한 번씩 청소하는 것이 좋다. 소주와 레몬즙을 1:1 비율로 섞고 분무기에 담아 뿌리면 된다.

약 10분 후 깨끗한 행주로 닦아내면 내부도 쉽게 세척할 수 있다. 환기구 먼지는 면봉을 사용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 청소 후에는 완전히 건조한 후 조립해야 한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식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건조 과정은 필수다.

종이호일 사용 시 미세플라스틱 위험

에어프라이어 안 종이호일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에어프라이어 안 종이호일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많은 사람이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종이호일을 사용하지만 이는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종이호일은 폴리실록세인이라는 실리콘 계열 물질로 코팅돼 있다. 하지만 100도 이상에서 가열될 경우 코팅 성분이 분해되면서 미세플라스틱이 음식에 포함될 수 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연구에서도 종이호일을 사용한 조리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바 있다. 특히 장기간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면 면역 체계와 장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기름이 많이 나오는 음식을 조리할 때가 아니라면 종이호일 없이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종이호일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조리 온도를 낮추고 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으로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종이호일 대신 실리콘 매트나 스테인리스 바구니를 사용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실리콘 매트는 반복 사용이 가능하고 세척도 간편해 경제적이다.

안전한 에어프라이어 사용법

에어프라이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에어프라이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조리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자 빵과 같이 전분 함량이 높은 식품을 180도 이상의 온도에서 오랫동안 가열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 성분이 생성될 수 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어 가능한 한 낮은 온도에서 조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환기와 화재 예방에도 신경 써야 한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벽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고 환기가 원활한 환경에서 조리하는 것이 필수다. 환기구에 먼지가 쌓이면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또한 플라스틱 용기나 유리 용기는 고온에서 변형될 수 있어 반드시 내열성이 보장된 조리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에어프라이어 전용 실리콘 용기나 스테인리스 용기를 사용하면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조리 중에는 에어프라이어를 절대 방치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에어프라이어는 편리한 조리 도구지만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가 뒷받침돼야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종이호일 과사용을 줄이고 정기적인 세척과 환기를 실천하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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