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생태하천위원회는 산업단지 조성공사 대상지에서 금개구리 35마리를 발견했다고 31일 밝혔다. 금개구리는 멸종위기 2급 야생생물이다.
해당 단체가 금개구리를 발견한 곳은 서구 오류동 검단천 지류 부근 습지다. 이곳에서는 검단2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단체는 국민신문고로 금개구리 발견 사실을 신고했으며, 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찬범 단체 수석부회장은 “환경부, 인천시, 서구청에 금개구리 발견 사실을 알리고 보호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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