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천문과학관이 6월, 태양과 천문우주 과학을 주제로 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6월 2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천문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31일 강화천문과학관에 따르면 하지(夏至) 시기 특성을 살려 태양 관측과 특별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한다.
특히 지난해 호응이 컸던 ‘하지 맞이 주간 특별 관측 패키지’를 올해도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천체투영관 특별 상영 ‘생명의 빛, 오로라’를 비롯해 태양망원경을 활용한 태양 흑점 및 홍염 관측, 과학관 앞 별자리 정원에서 진행하는 아날렘마 해시계와 혼천의 해설 등이다.
주말마다 분야별 특별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한다. 6월 6일에는 태양에너지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태양광 화성 탐사 로버 만들기’를, 13일에는 조선의 천문시계 ‘혼개통헌의’를 주제로 한 특강을 연다.
20일에는 우주항공청 우주 환경센터 연구진을 초청해 우주 환경의 중요성과 우주 환경센터의 역할을 소개하고, 27일에는 ‘태양광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화천문과학관 관계자는 “야간이 아닌 낮 하늘의 태양 역시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관측 대상”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태양의 특별함과 ‘한낮의 천문과학관’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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