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신혜선·공명·김재욱, 마지막 판 뒤집기 돌입(‘은밀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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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신혜선·공명·김재욱, 마지막 판 뒤집기 돌입(‘은밀한 감사’)

뉴스컬처 2026-05-31 13:4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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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밀한 감사
사진=으밀한 감사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은밀한 감사'가 종영을 앞두고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해무그룹을 둘러싼 거대한 권력 싸움의 끝에서, 주인아와 노기준, 전재열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종회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주인아(신혜선 분), 노기준(공명 분), 전재열(김재욱 분)의 달라진 공기가 담겼다. 세 사람은 전성열의 독주를 막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특히 한 번 등을 돌렸던 전재열의 의미심장한 변화가 시선을 끈다. 그의 선택이 판세를 뒤흔들 핵심 변수로 떠오른 상황이다.

앞선 방송에서는 전성열(강상준 분)이 계열사 매각과 대규모 구조조정을 밀어붙이며 그룹 장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려 15만 명의 직원이 위기에 놓이자 내부 반발은 극에 달했고, 시위까지 번지며 해무그룹 전체가 거센 혼란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시위 현장에 함께 선 주인아, 노기준, 전재열의 등장은 반격의 신호탄이 됐다.

벼랑 끝에 몰린 감사 3팀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해체 위기에 놓였던 이들은 긴급 이사회 소집을 위해 직접 이사진 설득에 나선다. 집 앞, 골프장, 공항까지 가리지 않고 발로 뛰는 집요한 행보는 마지막까지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위기의 순간마다 뭉쳤던 이들이 이번에도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해무그룹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반격이 통쾌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현실적인 갈등 속에 놓인 주인아와 노기준의 감정선 역시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권력, 신념, 그리고 관계까지 시험대에 오른 마지막 순간. 세 사람이 선택할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tvN '은밀한 감사' 최종회는 31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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