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이영표가 ‘골때녀’ 구척장신 멤버들과 축구 맞대결을 펼치며 역대급 선수 관리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31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KBS 대표 예능 ‘사당귀’와 SBS 대표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축구 경기로 맞붙는다.
이날 ‘사당귀’ 뉴 보스 이영표를 응원하기 위해 ‘골때녀’ 구척장신 멤버 이현이, 이혜정, 송해나, 허경희가 출격한다. 특히 과거 구척장신 감독을 맡았던 이영표가 이번에는 KBS 대표로 나서 SBS 대표 구척장신과 빅매치를 펼쳐 관심을 모은다.
경기 전부터 이영표의 독특한 내기가 분위기를 달군다. 이영표는 선수들에게 “너희가 이기면 탄산음료를 먹게 해주겠다”고 선언한다. 평소 탄산음료 대신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 주스를 즐겨 마시는 이영표다운 제안이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대단한 걸 주는 것처럼 말하네”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터뜨린다.
이어 구척장신 멤버들은 이영표의 철저한 자기관리 코칭을 잇달아 폭로한다. 이혜정은 “이영표 감독님은 40대인 나의 취침시간까지 체크하셨다”고 밝힌다.
멤버들은 저녁 9시 취침은 물론 금주까지 요구했던 이영표의 관리 지침을 공개하며 당시를 떠올린다. 축구를 위해 선수들의 일상 전반을 꼼꼼하게 관리했던 이영표의 완벽주의 면모가 관심을 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07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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