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 관광지는 물론, 상권 등 경제상황, 날씨·대기환경 등 모든 지역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AI 플랫폼이 구축된다.
31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AI 데이터 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앞으로 구축될 ‘AI 데이터 플랫폼’의 사업 개요와 추진 방향, 주요 구축 내용, 향후 활용 방안 등을 공유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포시 AI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은 김포시 관광지, 역세권, 주요 상권 등 30여 개 인구 밀집지역의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탑재해 인파 관리, 상권 분석, 지역 정보 제공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특히 플랫폼에는 실시간 인구와 소비, 돌발사고, 날씨·대기환경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과 함께 혼잡도, 상권, 기업, 취업, 부동산, 통계 정보 등을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리자 기능을 통해 중점 관리지역 지정, 위험도 상승 시 알림 발송 등 행정대응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 재난·안전, 관광, 상권, 시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종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AI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관계 부서와 수행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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