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딧 김민재 측이 콘텐츠 속 일부 표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는 특정 의미나 의도를 담은 것이 아니라며 관련 해석을 부인하고, 콘텐츠 검수 과정에서 발생한 미흡함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7일 공개된 아이딧 김민재의 셋로그 콘텐츠와 관련하여 일부 온라인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해석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김민재는 새로운 촬영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촬영 과정에서 방향을 혼동하여 영상을 거꾸로 촬영한 채 담당 직원에게 전달했다. 촬영본 전달 후 모니터 과정에서 영상이 거꾸로 촬영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영상 내 자막 및 문구는 거꾸로 촬영된 영상 형식에 맞춰 편집 과정에서 거꾸로 삽입한 것으로, 특정 의미나 의도를 담고 제작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팬 커뮤니티 플랫폼 내에 작성된 ‘이야’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일반적인 감탄 표현으로 사용된 것”이라며 “해당 표현이 특정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표현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했다.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특정 해석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끝으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제작 및 검수 과정에서 세심하게 확인하지 못한 부분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오해와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회사와 관련 실무진 모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전 과정에서 보다 면밀한 확인과 내부 검수를 진행해 유사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26년 5월 17일 공개된 아이딧 김민재의 셋로그 콘텐츠와 관련하여 일부 온라인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해석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말씀드립니다.
해당 콘텐츠는 5월 16일 촬영 당시 콘텐츠팀의 제안으로 최근 유행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인 ‘셋로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김민재는 새로운 촬영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촬영 과정에서 방향을 혼동하여 영상을 거꾸로 촬영한 채 담당 직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촬영본 전달 후 모니터 과정에서 영상이 거꾸로 촬영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촬영 여부에 대한 논의도 있었으나, 실수로 반대로 찍힌 영상을 그대로 보내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콘텐츠의 일부라는 판단하에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상 내 자막 및 문구는 거꾸로 촬영된 영상 형식에 맞춰 편집 과정에서 거꾸로 삽입한 것으로, 특정 의미나 의도를 담고 제작된 것이 아닙니다.
영상에 표기된 19시는 실제 무대가 종료된 시간이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멤버가 직접 편집 및 업로드한 것이 아닌, 담당 부서의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진행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베리즈 내에 작성된 “이야” 등의 표현 역시 일반적인 감탄 표현으로 사용된 것이며, 해당 표현이 특정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표현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하였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특정 해석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따라서 현재 온라인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특정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어떠한 의도 또한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콘텐츠 제작 및 검수 과정에서 세심하게 확인하지 못한 부분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오해와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회사와 관련 실무진 모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티스트 역시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조심스럽고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전 과정에서 보다 면밀한 확인과 내부 검수를 진행하여, 유사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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