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안 어울린다는 의견 틀렸다’ 팰리스 ‘특급 MF’ 워튼 영입설 재점화 “마이누와 완벽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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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안 어울린다는 의견 틀렸다’ 팰리스 ‘특급 MF’ 워튼 영입설 재점화 “마이누와 완벽 조합”

인터풋볼 2026-05-30 18:0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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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애덤 워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어울리는 자원이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9일(한국시간) “맨유의 미드필더 영입 계획이 본격화된 가운데 워튼이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라고 보도했다.

워튼은 2004년생,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블랙번 로버스에서 성장하다 팰리스행을 택하며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의 신뢰를 받고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했다.

팰리스에서 잠재력을 완전히 터뜨렸다. 주전 미드필더로서 팰리스의 잉글랜드 FA컵, 커뮤니티 실드 제패에 핵심적 역할을 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은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공식전 53경기 출전해 1골 8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결승전에서는 1-0 승리에 견인했고, 경기 최우수선수(POTM, Player Of The Match)로 선정되며 결정적인 순간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카세미루의 후계자가 절실한 맨유가 눈독을 들였지만, 일부에서는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워튼은 이전부터 맨유의 영입 후보로 거론돼 왔는데 최근 구단 내부에서는 코비 마이누와의 플레이스타일 유사성을 이유로 영입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는 다시 뒤집히는 분위기다. 매체는 “UECL 결승전 이후 워튼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 그는 단순한 대체 자원이 아니라, 창의성과 패스 범위 측면에서 기존 자원들과는 다른 유형의 미드필더라는 분석이 나왔다. 깊은 위치에서의 전진 패스와 전개 능력이 뛰어나며, 경기 조율 능력에서도 이미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이누는 볼 운반과 공간 활용에 강점을 지닌 유형이다. 두 선수를 함께 활용할 경우 상호 보완이 가능한 완벽 조합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과연 워튼이 맨유 미드필더진에 합류하는 걸 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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