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시작과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과천의 미래를 위해 민주당 원팀에 일할 기회를 달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30일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앞으로 4년간 과천의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과천의 시간이 다시 제자리걸음을 할 것인지, 아니면 중앙정부와 경기도, 국회가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인지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과천이 해결하지 못한 과제가 적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중·고교 교육 불균형 문제와 과천지식정보타운 기반시설 부족, 교통 불편, 신천지 용도변경 소송 1심 패소 등을 언급하며 “시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앞으로의 4년마저 대치와 갈등, 책임 회피 속에 허비할 수 없다”며 변화와 실행력을 강조했다.
과천의 정체성을 민주주의와 시민 안전에서 찾은 그는 신천지 문제에 대해서도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과천 시민들이 오랫동안 우려해 온 신천지 문제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시민 안전과 도시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향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신천지 대형 집회시설 단호 대응 ▲지식정보타운과 양재를 연결하는 직결 고속도로 추진 ▲GTX-C와 위례과천선, 신림선, 4호선 등을 포함한 광역철도망 구축 ▲중학교 과밀 및 고등학교 과소 문제 해결 ▲AI·바이오 산업 육성을 통한 첨단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특과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첨단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교육과 교통 문제를 책임 있게 해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거듭 밝혔다.
김 후보는 “마음속 지지만으로는 과천을 바꿀 수 없다. 투표해야 변화가 시작된다”며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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