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미권 주요 차트에서의 장기 흥행으로 확고한 글로벌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30일 하이브, 게펜 레코드 측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5월 29일~6월 4일 자)에서 'PINKY UP(핑키 업)'으로 '오피셜 싱글 톱 100' 57위를 기록, 자체 최고 성적 진입 이후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번 결과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5월 22~28일 자) 125위 랭크 및 'Gabriela(가브리엘라)'의 134위 역주행(49주 연속 차트인) 성과와 맞물린다. 이러한 스트리밍 화력은 아메리칸 뮤직어워드(AMA) 3관왕, 투어 31회차 매진 등의 성과와 함께 이들의 현재 영향력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단초다.
이같은 캣츠아이의 성장 배경에는 데뷔 서사인 글로벌 오디션부터 싹튼 화제성에 더해, 주류 팝 트렌드에 기민하게 부응한 세련된 음악적 스타일링과 전 세계 이목을 하나로 이은 하이브식 K팝 시스템의 전략적 접근이 주효했던 덕분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하이브는 캣츠아이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라틴 지역 산토스 브라보스의 현지 입지 강화는 물론, 새로운 아메리카 기반 걸그룹과 함께 인도 레이블의 안착을 시도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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