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꿈이 모델이 아니라고 대신 밝혔다.
29일 야노 시호의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YanoShiho'에는 '추상 몰래 하는 야노시호와 지젤의 비밀 데이트 (ft. 사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야노 시호는 에스파 멤버 지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야노 시호는 지젤에게 "사랑이가 지금 14살인데, 아직 뭘 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못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델이 꿈이라고 하지 않았냐"는 지젤의 말에 "이제는 모델도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아직 꿈을 찾아가는 과정 같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얻었다.
2013년 추성훈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SNS, 각종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려왔던 추사랑은 173cm의 큰 키인 엄마 야노 시호 못지않게 성장하며 '모델 DNA를 물려받았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지난 29일에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포토콜에 야노 시호와 함께 등장해 주목 받았다.
추사랑이 '모델을 꿈꾼다'고 말하며 오디션에 도전했던 방송 내용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추사랑은 지난해 6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홀로 모델 오디션에 나선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1년 만에 키 13cm가 자랐다고 전했던 추사랑은 오디션 도전 후 "긴 팔다리 등 너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정말 모델을 원하고 진지한지 궁금하다"는 혹평을 받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야노 시호 유튜브·EN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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