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과천·성남 집중 유세…“초격차 첨단산업으로 도민 일상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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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과천·성남 집중 유세…“초격차 첨단산업으로 도민 일상 바꿀 것”

경기일보 2026-05-30 15:0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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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과천 중앙공원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와 함께 유세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진기자
30일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과천 중앙공원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와 함께 유세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진기자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과천과 성남을 연이어 방문해 집중 유세를 펼치며 경기 남부권 표심 결집에 나섰다. 양 후보는 반도체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현장 중심의 실용 정치를 전면에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양 후보는 30일 과천 중앙공원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와 함께 집중 유세를 펼쳤다. 양 후보는 과거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으로 일했던 인연을 소개하며 “과천은 아이 키우기 좋고 시민들의 자부심이 높은 명품 도시다. 신계용 후보의 탁월한 행정 능력이 과천을 작지만 강한 압도적 1위 도시로 유지해 온 원동력”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과천이 다소 교통이 복잡한 면이 있지만, 이 문제를 신계용 후보와 함께 완전하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면 정파나 이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소신과 철학을 가진 기술 고수들이 초격차 반도체 기술을 만들어내듯, 검증된 우리 후보들이 과천의 격을 한 단계 더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0일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성남 서현역에서 김은혜 국회의원과 함께 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진기자
30일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성남 서현역에서 김은혜 국회의원과 함께 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진기자

 

이어진 성남 서현역 유세에서는 김은혜 국회의원이 합류해 힘을 실었다. 양 후보는 성남을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중심이자 미래 세대의 가능성이 살아 숨 쉬는 상징적인 도시로 규정했다.

 

양 후보는 “오늘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정치의 출발점은 거창한 말이 아니라 결국 시민들의 소소한 일상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과 경기도가 나아가야 할 명확한 이정표로 일자리와 민생을 제시했다.

 

양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청년들이 꿈을 펼칠 기회를 잡으며, 기업이 성장해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경기도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보여주기식 정치나 지지율에만 편승하는 정치 대신, 늘 발로 뛰며 현장에서 듣고 직접 확인해 도민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성남의 변화와 성장, 그리고 경기도의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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