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허남준, 빗속에서 터진 300년 전 감정('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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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허남준, 빗속에서 터진 300년 전 감정('멋진 신세계')

뉴스컬처 2026-05-30 14:37: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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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멋진 신세계’가 전생 로맨스의 정점을 찍는다. 임지연과 허남준의 300년 전 서사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풀리며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정조준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8회에서는 강단심과 대군 이현의 애틋한 과거가 베일을 벗는다. 앞선 방송에서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의 관계가 쌍방 직진으로 급물살을 탄 가운데, 두 사람의 전생 서사가 본격적으로 맞물리며 극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사진=멋진 신세계
사진=멋진 신세계

공개된 장면 속 단심과 이현의 분위기는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빗속에서 마주 선 두 사람은 말보다 깊은 눈빛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이현은 단심의 어깨를 감싸 안고 손을 조심스럽게 잡으며 감정을 드러내고, 단심은 그런 이현의 온기에 긴장과 설렘이 뒤섞인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지는 순간은 더욱 강렬하다. 이현은 자신의 도포 자락으로 단심을 감싸며 비를 막아주고, 두 사람은 한 치의 거리도 두지 않은 채 서로에게 집중한다. 신분의 벽 앞에서도 숨길 수 없는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드는 장면이 완성된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는 결코 평탄할 수 없는 운명이다. 왕족인 대군과 궁녀라는 신분 차이는 물론, 이미 엇갈린 감정의 흔적이 예고된 상황. 과거에서 시작된 인연이 현재의 관계에 어떤 균열과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멋진 신세계’는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키는 동시에 2049 시청률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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