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대표 경주마를 활용한 캐릭터 굿즈를 선보이며 경마 팬들과 일반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사회는 다음달 7일까지 매주 주말 렛츠런파크 서울 내 말박물관에서 굿즈 브랜드 ‘명마당’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명마당은 한국 경마 역사에 이름을 남긴 명마들을 친근한 캐릭터 상품으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경주마들의 스토리를 함께 전달하는 콘텐츠형 굿즈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트리플나인, 닉스고, 차밍걸, 동반의강자, 글로벌히트, 한센 등 총 6마리의 유명 경주마를 모티브로 제작한 인형 키링이 판매된다.
각 상품은 실제 말의 외형적 특징을 반영해 디자인됐으며, 포장지와 제품 태그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해당 경주마의 활약상과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마사회는 앞서 3월 말박물관에서 운영한 팝업 행사에서 일부 상품이 조기 품절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에서는 상품 종류를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명마 캐릭터를 선보였다.
마사회 관계자는 “명마들이 남긴 감동과 추억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굿즈로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경마 문화와 명마 스토리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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