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허위정보와 가짜뉴스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신 후보는 30일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신천지 관련 의혹과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설명하며 시민들의 오해를 바로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천지 건물 용도변경 문제와 관련해 “과천시는 해당 시설의 용도변경을 승인하지 않기 위해 행정적 대응을 이어왔으며, 실제로 신천지 측은 이를 두고 과천시를 상대로 법적 분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에서 언급하는 타 지자체 사례와 과천의 상황은 법률적 배경이 다르다”며 “과천의 경우 신청 주체와 절차가 달라 법원의 판단 역시 다른 방향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항소심 재판과 관련해서는 “과천시는 시민 우려와 공익적 측면을 재판부에 충분히 전달해 왔다”며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놨다.
신 후보는 “해당 사업은 이전 시정에서 인허가가 이뤄진 사안이다. 관련 소송 역시 전임 시장 재임 시기에 과천시에 불리한 판결이 선고된 상태였다”며 “선거가 다가올수록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주장들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는 왜곡 정보는 민주주의와 공정한 선거 문화를 해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는 비방과 흑색선전이 아닌 정책과 미래 비전을 놓고 평가받아야 한다며 의도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시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끝까지 사실에 근거한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가짜뉴스 확산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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