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감정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전교회장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 주변과 지역사회를 청소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감정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자치회는 약속했던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학년별, 장소별로 조를 나누어 ‘감정 플로깅’ 행사를 이틀간 분산 진행했다.
27일에는 1~2학년 중심의 A조가 오후 1시20분부터 교내 운동장 및 도로를 정화하며, 3~6학년 중심의 B조는 오후 1시50분부터 학교 인근 중봉공원 주변을 청소했다. 28일에는 3~6학년 중심의 C조가 오후 2시30분부터 도토리놀이터 일대의 교외 환경 정화활동에 실시했다.
안전하고 내실있는 활동을 위해 각 팀별로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했으며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됐다.
행사를 기획한 학생자치회 관계자는 “전교회장 선거 때 했던 약속을 친구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가 매일 다니는 학교와 공원을 우리 손으로 직접 깨끗하게 만들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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