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6개월만 작별...유선호 '1박 2일' 마지막 촬영,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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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6개월만 작별...유선호 '1박 2일' 마지막 촬영, 눈물바다

뉴스컬처 2026-05-30 10:5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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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 사진=KBS
'1박 2일' 유선호. 사진=KBS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3년 6개월 동안 '1박 2일'을 함께한 배우 유선호가 작별 인사를 건넨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펼쳐지는 '남해 홀리데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사진=KBS
'1박 2일'. 사진=KBS

이번 여행은 '1박 2일' 막내 유선호와 함께 하는 마지막 녹화다. 오랫동안 수많은 추억을 쌓고 '1박 2일'을 졸업하는 유선호를 위해 맏형 김종민을 필두로, 네 멤버는 베이스캠프를 몰래 빠져나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다. 

그러나 멤버들이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자 유선호는 뭔가 수상한 낌새를 느낀다. 이준은 의심을 차단하기 위해 "형들이 진지한 대화 중이다. 지금 낄 분위기가 아냐"라며 김종민과 문세윤을 핑계 삼아 황급히 둘러댄다. 유선호 역시 "심각한 상황인 것 같다"며 별다른 의심 없이 두 사람의 관계만을 걱정한다.

다행히 네 멤버는 들키지 않고 유선호를 이벤트 장소로 호출하는 데 성공한다. 이날 오프닝 촬영 전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형들의 깜짝 선물에 유선호는 감동한다. 유독 그를 아꼈던 딘딘은 "넌 최고의 막내야"라며 고별 편지를 낭독하는 도중 끝내 눈물을 터트린다.

'1박 2일' 딘딘. 사진=KBS
'1박 2일' 딘딘. 사진=KBS

 

멤버들 뿐만 아니라 제작진 역시 오랜 시간 함께한 유선호와의 작별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메인 PD를 비롯해 작가, 오디오 감독, 연출팀 등 수많은 스태프들이 눈물을 흘리자 애써 참아왔던 유선호의 눈시울도 덩달아 뜨거워졌다.

'1박 2일'을 떠나는 유선호는 오는 6월 뮤지컬 '그날들'로 관객을 만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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