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표심 잡아라"…충북 여야, 마지막 주말 유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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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표심 잡아라"…충북 여야, 마지막 주말 유세 총력

연합뉴스 2026-05-30 10:34: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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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6·3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은 30일 충북의 여야 후보들은 전통시장과 도심 상권, 생활체육 행사장 등 주요 거점을 돌며 막판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선다.

신용한·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신용한·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각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단양을 시작으로 제천, 충주, 괴산을 차례로 돌며 유권자들을 만난다.

신 후보는 단양에서 김광직 단양군수 후보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뒤 제천으로 이동한다.

오후에는 충주 봉방동 전통시장 오일장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고, 괴산에서는 이차영 괴산군수 후보와 함께 유세한 뒤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방문한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충주와 진천을 중심으로 표심 공략에 나선다.

김 후보는 오전 11시 충주 풍물시장 인근에서 엄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이종배·윤희근 공동선대위원장, 이동석 충주시장 후보 등과 집중 유세를 펼친다.

오후 2시에는 진천 생거진천전통시장 입구에서 엄 상임선대위원장, 경대수 공동선대위원장, 이양섭 진천군수 후보 등과 유권자들을 만난다.

청주시장 후보들도 시민 접촉면을 넓히는 데 집중한다.

민주당 이장섭 후보는 오전 9시 월오동 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청주인라인롤러경기장, 도청 문화광장, 오창 호수공원을 차례로 찾는다.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는 오전 10시 상당산성을 시작으로 오송호수공원, 충북보건과학대, 산남동 먹자골목, 명암타워 일대에서 거리 유세를 한다.

각 당 후보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인 이날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지역, 각종 행사장을 중심으로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북은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8명, 기초의원 140명 등 모두 191명을 선출한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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