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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8시를 기점으로 88시간 동안 서울 전역을 누비며 막판 유세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선거운동이 끝나는 다음 달 2일 자정까지 총력전을 벌이겠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오 후보 캠프 측은 “숫자 ‘88’을 옆으로 눕히면 끝없이 이어지는 무한대 기호가 되듯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서울시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질 무한의 책임감을 증명하겠다는 사즉생의 각오”라고 말했다.
이날 오 후보는 오전 9시께 은평구 불광천에서 산책하는 시민들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유세를 시작한다. 이후에는 강서구 가양장터와 방신시장의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을 만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1시 30분께에는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 및 한강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걷는 ‘오세훈과 함께 걸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오 후보는 서남권 주거 정비 벨트 지역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인근과 구로구 고척 아이파크몰·개봉역도 차례로 방문한다. 오 후보는 개봉역에서 ‘투트랙 주거 안심’ 메시지를 통해 구로를 서남권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또 금천구 현대시장과 용산구 후암시장, 서초구 방배역을 찾아 막판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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