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 사진제공| 길스토리이엔티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남길의 목소리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배우 김남길이 LG유플러스의 새 브랜드 캠페인 ‘Simply U+’ 광고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Simply U+’ 광고는 복잡하게 느껴졌던 통신 서비스 경험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바꾸겠다는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캠페인이다. 여기에 김남길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가 더해져 메시지의 진정성과 신뢰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김남길은 광고 전체의 분위기와 감정선을 이끄는 역할을 해냈다. 담백한 전달력과 안정감 있는 저음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쉽고 편안한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고, 광고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남길은 그동안 다양한 내레이션 작업을 통해 목소리의 힘을 입증해왔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한 독립운동가 우사 김규식 관련 영상과 항일 비밀결사단체 조선민족대동단을 다룬 콘텐츠에서 진정성 있는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또 SBS ‘라이프 오브 사만다’, MBC ‘아마존의 눈물’ 등 다큐멘터리에서도 깊은 울림을 전하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음악과 예능, 유튜브 콘텐츠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해 첫 싱글 ‘너에게 가고 있어’를 발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로서의 행보도 이어간다. 김남길은 영화 ‘몽유도원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를 통한 청년 창작자 지원 사업과 기부 프로젝트, 팬미팅 투어 등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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