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김태희가 '천국의 계단' 현장에 동생 이완 데려와"…캐스팅 비화 (전현무계획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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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김태희가 '천국의 계단' 현장에 동생 이완 데려와"…캐스팅 비화 (전현무계획3)[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5-30 09:09: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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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채널S '전현무계획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현준이 과거 김태희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언급하며 김태희의 동생 이완이 캐스팅 될 수 있었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신현준을 만나 전라도 광주의 맛집을 찾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세 사람은 광주의 한 오리탕집을 찾았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신현준은 "첫 번째로 들어온 집이 아주 맛있다"고 행복해하며 6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현상수배'(감독 신재호) 이야기를 함께 전했다.

신현준은 "대만 배우 레지나 레이와 함께 출연하는데, 날 보고 '할머니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고 하더라. 현타가 왔다"며 레지나 레이와의 세대 차이를 간접적으로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다음 식당으로 이동하던 중 곽튜브는 신현준을 향해 "쇼츠에서 '역변' 영상을 봤다"며 2003년 12월부터 2004년 2월까지 방송됐던 신현준의 출연작 '천국의 계단'을 언급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극중 아역인 배우 이완이 성인이 돼 신현준으로 전환되는 회전목마 장면이 '역변'으로 꼽히며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신현준은 "우리 엄마는 그걸 아직도 이해 못 하신다. 내 아들이 더 잘생겼는데'라고 하시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완이 캐스팅 된 것에 김태희의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태희와 이완은 연예계 대표 배우 남매로 손꼽히는 이들이다.

신현준은 "내가 먼저 캐스팅이 돼서, '중동 가서 아역 구해야 하나'라는 농담도 나왔다. 그런데 (김)태희가 현장에 동생 이완(본명 김형수)을 데려왔고, 바로 캐스팅 됐다"며 생생한 비화를 전했다.

'전현무계획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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