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제주도지사선거 위성곤 문성유 양윤녕 후보(왼쪽부터).
[한라일보] 투표까지 4일을 남겨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들은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략지역을 찾아 막바지 표심 잡기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의 30일 공략 지역은 제주시 동부지역이다. 이날 오전 유세차량에 탑승, 게릴라 유세와 함께 유권자들과 소통한 후 저녁에는 제주자치도의원 조천읍선거구 김석진 후보 지원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제주시 중앙로와 연동 지역 공략에 나선다. 이날 오전부터 중앙로 지하상가와 탑동지역을 찾아 유권자들과 소통하고 일도지구와 동문로 건입동 등에서 게릴라 유세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연동 삼다공원에서 제주자치도의원 연동갑선거구 강경문 후보를 지원하는 집중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접전을 벌이고 있는 교육감선거 후보들도 주말 막바지 강행군에 나선다. 김광수 후보는 제주여고 총동문회 바자회와 전도축구대회, 교회학교 교사의 날 행사장을 찾아 지지를 당부하고 31일 오후 제주시청 앞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고의숙 후보는 이날 오전 생명대행진 미사 참석을 시작으로 성산교회 선교바자회를 방문한 후 오후에는 제주시내 주요 지역에서 게릴라 유세로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송문석 후보는 유세차량을 이용해 제주전역을 누비는 차량 유세에 집중한다. 이날 아침 제주시 화북동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제주시 일도·이동동과 아라동 외도동까지 차량 유세를 펼친 후 오후에는 애월과 한경 등 서부지역을 거쳐 저녁에는 서귀포 1호광장에서 유세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회의원 서귀포시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는 이날 아침 서귀포 1호광장에서의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유원자와의 만남을 이어가며 저녁에는 서귀포 초원사거리에서 제주자치도의원 정방·중앙·천지·서홍동 선거구 오은초 후보와 합동유세를 전개하며 압도적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이날 오전 강창학 파크골프장과 서귀포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찾아 경기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장애인선수들과 인사를 나눈 후 저녁에는 제주자치도의원 동홍동 선거구 오현승 후보 지원 유세를 진행한 후 남원포구에서 총력유세를 펼치고 현장형 후보를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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