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팬들과 함께 제부도 해변을 직접 청소하며 환경 실천에 나섰다. 행사 현장의 깃발과 현수막까지 친환경 생분해 원단으로 제작할 만큼 세심함을 더했다.
팬클럽과 함께한 '제5회 그린하트 비치코밍'
지난 24일 제부도에서 열린 환경정화 행사에 바다와 팬클럽 '칼리오페' 회원 20여 명이 힘을 합쳤다. 지난 겨울 연탄 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활동으로, 모델 겸 배우 정리아와 가수 손동표도 현장에 함께했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와 자연물을 수거하는 활동으로, 단순한 청소를 넘어 해양 생태를 직접 체감하는 문화 체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환경재단의 공식 후원 아래 진행됐다.
6월 환경영화제 무대까지…이어지는 친환경 행보
바다는 "작은 실천이지만 함께하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을 직접 행동으로 옮겼다. 오는 6월 5일 개막하는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는 공식 홍보대사 '에코프렌즈' 자격으로 개막식 초청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연예인이 팬들이랑 이런 봉사까지 같이 하는 건 흔치 않다", "진짜 아이돌이 해야 할 영향력이 이런 거지"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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