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과자’ 측은 “웹소설 작품 소개 과정에서 사용된 AI 생성 영상을 삭제 조치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전날 공개한 웹소설과 영상에서 기존 웹소설 이미지를 변경한 영상 썸네일과 웹소설 내용을 AI로 제작한 것에 대한 사과다. ‘전과자’ 측은 “웹소설 생태계와 창작자에 대한 예의, 그리고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며 “이로 인해 불편을 느끼셨을 작가님들과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전과자’는 전날 ‘아이돌이 웹소설과에서 팬픽을 쓴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엑소 카이와 찬열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전공과를 찾은 내용이 담겼는데, 백덕수 작가의 웹소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이하 ‘괴담출근’) 소개 과정에서 AI 생성 영상으로 삽화를 삽입해 비판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영상의 썸네일 또한 백 작가의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의 표지를 AI를 사용해 바꾼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쓰여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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