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충북은 11.9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운영된 도내 154개 사전투표소에서는 전체 유권자 139만6천588명 중 16만6천595명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이 같은 투표율을 보였다.
4년 전 지방선거 때의 사전투표 첫날 기록(10.89%)과 비교하면 1.04%포인트 높다. 당시 이틀간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21.29%였다.
이날 지역별 투표율은 청주 상당 10.54%, 청주 서원 10.34%, 청주 흥덕 8.55%, 청주 청원 8.3%, 충주 11.61%, 제천 14.7%, 단양 18.91%, 영동 19.97%, 보은 22.37%, 옥천 18.66%, 음성 13.12%, 진천 11.87%, 괴산 22.89%, 증평 13.68%이다.
30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사전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유공자증, 사진이 붙어 있는 학생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으면 된다.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 내에서는 투표용지 훼손 행위, 소요·교란 행위, 선거사무 집행 방해 행위 등을 금지하며, 투표 인증샷도 투표소 밖에서만 가능하다.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선거통계시스템(https://info.nec.go.kr)을 통해 사전투표 진행 상황을 1시간 단위로 제공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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