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팀을 떠날 예정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코나테는 안필드에서 5년을 보낸 후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계약 마지막해에 접어든 코나테와 리버풀의 협상은 계속되어 왔다. 합의가 가까웠다. 지난 4월 코나테가 직접 재계약이 거의 성사되었다고 말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나테는 "우리는 오랫동안 구단과 이야기를 나눠왔고, 합의에 거의 다다랐다"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음 시즌에도 여기 있을 가능성이 크다. 항상 원했던 거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협상은 결렬됐다. 계약이 만료되는 올여름에 리버풀을 떠날 예정이다. 최근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나왔었는데, 아직 정해진 행선지는 없다.
코나테가 이탈하지만, 리버풀은 이미 합류하기로 한 수비수가 있다. 제레미 자케가 그 주인공이다. 현재 프랑스 렌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지난겨울 이적시장 첼시를 비롯한 여러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적시장 막판에 리버풀이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시즌 초반 무릎 부상을 당했던 조반니 레오니도 있다.
코나테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다. RB 라이프치히에서 주가를 올렸고, 2021-22시즌 리버풀로 이적했다. 부상으로 인해 데뷔 시즌에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2024-25시즌부터 주축으로 활약하기 시작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에도 기여했다. 리버풀 통산 183경기에 출전, 7골 4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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