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안=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광주·전남 지역에서 후보 현수막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께 광주 북구 신용동 한 가로수에 걸린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수막에 인쇄된 장 후보의 눈 부위가 찢어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일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신원미상의 인물을 추적하고 있다.
한편, 이날 광주 지역 투표소에서는 유권자가 난동을 벌이거나 선거사무원과 마찰을 빚는 등 돌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에서도 투표소 내부 소동이나 현수막·선거 벽보 훼손 관련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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