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용인시 한 기표소 내부를 촬영한 사진이 SNS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인동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SNS 사용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30분께 “SNS에 기표소 내부를 찍은 사진이 게재돼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촬영된 곳이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행정복지센터 내 사전투표소인 것을 파악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용인동부경찰서는 SNS 사용자를 확인했으며, 기표소 내부를 촬영한 사람과 동일인인지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상태”라며 “수사 초기 단계로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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