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성남시 중원구 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고성과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29일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께 성남시 중원구 은행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피우고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으나 해당 유권자는 현장을 이탈한 상태였다.
이에 경찰은 신고를 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으로부터 당시 상황을 듣는 등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 결과 선관위 측은 추후 해당 유권자 고발 또는 경고 조치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출동 당시 이미 유권자가 없었던 상황”이라며 “고발 등 추후 조치가 있을 경우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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