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 SN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신지와 문원 부부의 달콤하면서도 현실적인 신혼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측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지·문원 부부의 일상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식사 준비와 청소를 함께하며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흰 바닥이라 먼지가 잘 보여 힘들다는 문원의 말에 신지가 “힘들다는 말 안 하기로 하지 않았나”라고 응수하자, 문원은 곧바로 “잘 보여서 너무 좋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지는 청소를 하던 문원에게 “내가 언제 한 소리 했어”, “오늘 목숨 두 개야?”라고 농담 섞인 경고를 날렸고, 문원은 “김종민 선배님이 이런 말 들으면 조심하라고 했다”고 받아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독특한 ‘사제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문원이 ‘오뎅’이라고 말하자 신지가 즉시 ‘어묵’이라고 정정해 준 것. 이를 본 전민기는 “아나운서 선생님이냐”고 농담했고, 신지는 “이 친구가 말주변이 없어서 스스로 잘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도움을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담아냈다”며 신혼부부의 풋풋한 설렘과 공감을 예고했다.
한편 ‘남의 집 귀한 가족’은 연예인 가족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사랑과 갈등, 화해의 과정을 담아내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다. 박미선·이봉원 부부를 비롯해 신지·문원 부부, 전민기·정미녀 부부, 고준희 가족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6월 2일 오후 9시 50분.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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