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뉴스룸 _ 6·3 지방] 인천서 시작된 '읽걷쓰' 열풍, 캐나다까지 건넜다. 도성훈 교육혁신 해외서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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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뉴스룸 _ 6·3 지방] 인천서 시작된 '읽걷쓰' 열풍, 캐나다까지 건넜다. 도성훈 교육혁신 해외서도 주목

STN스포츠 2026-05-29 16:56: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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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캠프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가톨릭 교육청’(WCDSB)으로부터 도 후보의 교육 비전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공식 서한을 수신했다고 29일 밝혔다.(▲29일 주안4동 사전투표소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도성훈 학생성공캠프
지난 26일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캠프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가톨릭 교육청’(WCDSB)으로부터 도 후보의 교육 비전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공식 서한을 수신했다고 29일 밝혔다.(▲29일 주안4동 사전투표소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도성훈 학생성공캠프

[STN뉴스] 류승우 기자┃인천에서 시작된 '읽걷쓰(읽기·걷기·쓰기)' 교육 혁신이 태평양을 건넜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대표 공교육 기관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에게 공식 감사 서한을 보내고 인천 교육정책 벤치마킹과 캐나다 공식 초청 의사를 밝히면서, 지역 교육정책이 국제적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읽걷쓰 배우러 인천 간다… 캐나다 교육계도 반한 도성훈표 교육혁신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추진해 온 교육 철학 '읽걷쓰(읽기·걷기·쓰기)'가 해외 교육계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 후보 캠프는 2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가톨릭 교육청(WCDSB)으로부터 도 후보의 교육 비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공식 서한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워털루 가톨릭 교육청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지역을 관할하는 공교육 기관이다. 초·중·고교는 물론 성인 평생교육까지 운영하며 매년 약 4만 명의 학생들을 교육하는 지역 대표 교육기관으로 꼽힌다.

읽걷쓰·AI교육 인상적… 6월 인천 직접 찾는다

이번 서한에서 WCDSB 대표단은 오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된 인천 방문을 앞두고 인천교육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읽걷쓰' 철학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표단은 "학생들의 깊이 있는 학습과 창의성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읽걷쓰 철학과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리더십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인천 방문 기간 동안 AI 교육과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교육, 디지털 전환 정책 등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최근 세계 교육계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 기반 교육환경 구축과 미래형 수업 모델을 인천에서 배우겠다는 취지다.

지난 26일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캠프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가톨릭 교육청’(WCDSB)으로부터 도 후보의 교육 비전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공식 서한을 수신했다고 29일 밝혔다.(▲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가톨릭 교육청(WCDSB)에서 보낸 서한). /사진=도성훈 학생성공캠프
지난 26일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캠프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가톨릭 교육청’(WCDSB)으로부터 도 후보의 교육 비전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공식 서한을 수신했다고 29일 밝혔다.(▲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가톨릭 교육청(WCDSB)에서 보낸 서한). /사진=도성훈 학생성공캠프

10월 캐나다로 오시라… 국제 교육협력 확대 기대

관심은 단순한 견학 수준에 그치지 않았다. WCDSB는 향후 교원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과 학생 교류 사업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제안하며, 오는 10월 도 후보를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지역으로 공식 초청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교육 현장에서는 지방 교육청의 정책이 해외 공교육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선정되는 사례가 흔치 않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읽걷쓰를 중심으로 한 인천교육 모델이 AI·디지털 교육과 결합하며 국제 교육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눈길을 끈 것은 서한 마지막 부분이다. WCDSB는 한국의 교육감 선거 상황을 고려한 듯 "사회적·정책적 변화와 관계없이 인천에서 추진되고 있는 교육 혁신이 앞으로도 학생과 학교 공동체에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시작된 교육 실험이 국경을 넘어 해외 교육기관의 관심과 협력 제안으로 이어지면서, 인천 교육정책의 국제적 위상이 한 단계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교육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해외 선진 교육 모델을 국내가 배우는 경우가 많았다면, 이제는 한국의 교육혁신 사례가 해외 공교육기관의 연구·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읽걷쓰와 AI 기반 미래교육이 결합된 인천 모델이 새로운 교육 협력의 사례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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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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