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음주운전 피의자 검거와 2차 사고 예방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29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 소속 관제요원 A씨와 B씨가 지난 5월 7일과 14일 새벽 시간대 비틀거리며 길을 걷다 차량 운전석에 탑승하는 이들을 잇달아 목격했다.
이들은 즉시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112상황실에 신고했으며, CCTV로 해당 차량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경찰에 공유함으로써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지난 28일 구리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열린 표창장 전달식에는 정원균 구리경찰서장이 직접 참석했다.
정 서장은 이날 음주운전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 A씨와 B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원균 구리경찰서장은 "신속한 대처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해 준 CCTV 관제센터 요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주·교통 단속 등을 통해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제요원들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모니터링을 지속해 안전한 구리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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