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도연 특파원 =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29일 종가 기준 66,000대를 넘어서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6.38포인트(2.53%) 오른 66,329.50으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지난 27일 장중 66,000선을 돌파했지만, 종가 기준으로 66,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장중 최고치는 66,505.02였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최종 타결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관측 속에 미국 증시가 상승한 데 더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종목 일부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증시에서 "그간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하던 전기기기나 소재 관련 종목에 걸쳐 광범위하게 매수세가 확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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