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과거 대한민국 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구었던 스타들의 DNA가 이번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빛을 발했다.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의 딸 우서윤과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전희철 감독의 딸 전수완이 지역 예선에서 나란히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권을 따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제70회 미스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에서 우서윤은 선(善)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전수완 역시 빼어난 미모와 지성을 뽐내며 미(美)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두 사람 모두 본선 진출 티켓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향후 열릴 미스코리아 본무대에서 본격적인 아름다움의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
방송 출연으로 얼굴 알린 우서윤, 미스 서울·경기·인천 '선' 차지
특히 우서윤은 대회 공식 협찬사인 데일리랩스가 선정한 데일리랩스 협찬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최종 선(善)까지 거머쥐며 대회 내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우서윤은 어린 시절 아빠 우지원과 함께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과 tvN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하며 일찌감치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2'에 출연하며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닮아 큰 키와 뛰어난 신체 비율로 주목받았던 그는 현재 미국 명문 터프츠대학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 중인 재원이기도 하다.
무용 전공 전수완 '미' 당선, 본선 무대 활약 기대
전희철 감독의 딸인 전수완 역시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참가자 중 한 명이었다. 현재 세종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인 그는 우아한 자태와 실력을 겸비해 무대를 압도했다.
전수완은 과거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 시즌1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당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와 최종 커플이 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핵심 지역 예선 격으로 치러졌으며, 영예의 진(眞)은 서울대학교 국악과에 재학 중인 노향이 차지했다. 농구계 레전드들의 자녀들이 본선 무대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