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이주승, 진정성 넘치는 감독 도전기 '성공할까'('디렉터스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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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이주승, 진정성 넘치는 감독 도전기 '성공할까'('디렉터스 아레나')

뉴스컬처 2026-05-29 16:0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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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배우 최귀화, 이주승 등이 진정성 넘치는 감독 도전기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9일 밤 방송되는 ENA·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예능 ‘디렉터스 아레나'에서는 33인의 참가자들이 1라운드 과제인 ‘90초 티저 제작’ 미션을 수행하는 가운데, 생존과 탈락을 가르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디렉터스 아레나'. 사진=ENA, 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 사진=ENA, 라이프타임

이날 방송에는 BTS를 비롯해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경력을 보유한 정주 감독이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는 뮤직비디오와 광고, 아트디렉팅, 프로듀싱 등 150편이 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소개하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또한 BTS와 효연, 김동률은 물론 NCT, 스트레이 키즈, 멜로망스 등의 활동과 인연이 있었다고 밝혀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누적 조회수 9억 뷰를 기록한 유튜버 엄은향의 등장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최근 임성한 작가와의 라이브 인터뷰로 화제를 모은 그는 이번에는 숏드라마 감독에 도전장을 내민다. 장도연은 엄은향을 단번에 알아보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엄은향은 "개그맨 공채 시험을 오랫동안 준비했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여기에 배우 이주승과의 티키타카도 웃음을 책임진다. 이주승은 스릴러 장르 티저를 선보이며 “제작비 64억 원만 지원해 달라”고 너스레를 떨고, 이를 들은 이병헌 감독은 현실적인 반응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반면 엄은향은 이주승의 작품을 향해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내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방송 말미에는 33명의 참가자 중 절반 이하만 살아남는 1라운드 결과가 공개된다. 심사위원 장근석은 “총 16명만 다음 단계에 진출한다”고 발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현재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유진을 비롯해 배우 출신 참가자인 최귀화, 이주승, 안미나 등이 생존 명단에 포함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최귀화는 "삶에 있어 배우로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 상황이 좀 나아졌다해도 늘 누군가 뽑아줬으면 하는 위치"라며 30년 차 배우의 고충 고백과 함께 감독 도전에 나선 진짜 속내를 드러냈다. 그가 과연 진심으로 도전한 감독 도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뉴스컬처 김지연 starlife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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