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란 과천시장 후보 “과천 위한 새로운 선택 필요”…3대 미래전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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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란 과천시장 후보 “과천 위한 새로운 선택 필요”…3대 미래전략 강조

경기일보 2026-05-29 15:58: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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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고금란 후보가 지역 곳곳을 방문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 곁에서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고금란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개혁신당 고금란 후보가 지역 곳곳을 방문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며 “시민 곁에서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고금란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개혁신당 고금란 과천시장 후보가 “시민 곁에서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고금란 후보는 연일 과천 전역을 돌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많은 시민들과 만나 소통해 온 그는 “과천 전체를 내 집처럼 아끼고 시민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섬기는 자세로 시정을 운영하겠다”며 “중앙정당이 아닌 시민을 바라보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정치 현안과 관련한 질문도 이어졌다. 한 시민이 “보수 진영 표가 분산되는 것 아니냐”고 묻자, 고 후보는 “기존 정치 구조를 반복하기보다 새로운 보수의 방향을 보여주기 위해 출마했다. 과천의 미래와 시민 삶을 우선하는 실용 행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이어 “과천은 오랫동안 거대 양당 중심 정치 속에서 개발과 정책이 추진돼 왔다”며 “그 결과 교통난과 교육시설 부족, 생활 인프라 문제 등이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당 중심이 아니라 시민 중심의 도시 운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준비된 정책과 진정성을 보여드리는 것이 후보의 역할”이라며 “선택은 시민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과천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행정 경험뿐 아니라 생활 속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 후보는 과천 미래 발전을 위한 3대 전략도 제시했다.

 

첫 번째 전략은 ‘도심을 이어라’로 인덕원동탄선과 위례과천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 갈현삼거리 지하화, 과천대로 입체화 등을 통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지역 하천을 연결하는 블루-그린 네트워크 구축으로 친환경 도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복안이다.

 

두 번째 전략은 ‘중심을 세워라’로 과천 미래도시전략본부 설치와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아울러 과천형 도시성장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개발과 환경, 자족 기능을 함께 고려한 도시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세 번째 전략은 ‘균형을 맞춰라’다. 그는 구도심과 신규 개발지역 간 생활 인프라 격차 해소, 24시간 긴급돌봄 체계 구축, 미래인재 육성센터 운영 등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공공임대 조기분양과 주거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시민 주거 부담 완화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고 후보는 “거대 정당의 간판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이라며 “과천의 미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끝까지 현장에서 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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